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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알꽁알

첫주말 in 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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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떼이끼~

오늘은 여기와서 맞는 처음 일요일.

기념으로 팀 사수가 외식을 시켜줬습니다.

외국계물류회사 인텔이라는 곳 캠프에서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역시 코쟁이들 스테이크는 스케일이 다르더군요.

3200 나이라 짜리 립아이 스테이크입니다.

미디엄레어를 주문했지만 웰던에 가까운 미디엄이 나와서 실망하기는 했지만, 차마 항의할 생각은 못했습니다.

서버가 몸매는 좋지만 손크기가 내 두배는 될것같은 현지인 흑인언니였기때문에.....

맞으면 아플것 같았어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