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것도 귀찮을래? 이 블로그를 어떤 용도로 쓸 것인가.... 어차피 짧은 일기는 미투데이에 올리면 될 것이고, 이제 하루만 더 지나면 시간도 없어질 것이니... 걍 방치해도 시간은 흘러가겠지. 그게 너무 무섭다. 내가 아무것도 안해도, 시간은 가고 나이는 먹고, 내일은 온다. 그게 너무 무섭다. 그래서 뭐라도 해야하겠지. 그래야지 나중에 후회를 안하겠지. 근데 나중에 후회 안할려고 뭔가 하는거 어딘가 우습지 않냐? 진짜 하고 싶어서 해야지. 하기싫으면 하지말고, 아님말고! 더보기 블로그 이사 미투데이 연동해서 써 보겠다고 이런 삽질을 하고 있기는 한데... 사람들 찾지도 않는 블로그 얼마나 하게 될지는... 뭐 그래도 일단 네이버 블로그의 한계를 느낀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성과는 있다. 아쉬운 점은 ... 지금까지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 한 글들이 아깝다는것. 이건 뭐 일일이 가져 오기도 그렇고... 그래도 예전에 네이버 홈페이지에 징하게 당한 기억이 있으니 이번엔 어떻게 해서든지간에 이사를 해야겠다. (참고로 네이버 홈페이지 서비스는 내 대학생활 1,2학년의 일기를 내가 군대 다녀온 사이에 집어 삼켜버렸다.) 아 . 그나저나 귀찮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