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알꽁알 콩나물 국밥 목마른동글이 2011. 11. 6. 01:56 이번 감기는 왠지 콩나물 국밥을 먹어줘야 떠나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외대 주변에는 전주식 콩나물 국밥을 하는 곳이 없다. 그래서 전에 273타고 가다가 본적이 있었던 홍릉근처 식당엘 찾아갔다. 그러나... 간판을 바꿨다. 그래서 본이아니게 감기걸린 비루한 몸뚱이를 이끌고 잠시 단풍감상! 하늘은 이렇게 좋은데... 보니 하늘은 별로 안맑았구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언제나목마르다 '꽁알꽁알' Related Articles 한숨 푹푹 끓는 점 늦게자고 후회하기의 연속 잘하는 것, 하고 싶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