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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in Paris

 

 

앨런 형님 참....

영화를 영화답게 잘 만든다.

파리 갔을 때 느꼈던 그런 느낌을, 파리 여행자라면 한 번쯤 가졌을 법한 로망을

너무나도 예쁘게 잘 그리고 있다.

Midnight in Paris at night in Seoul.

내가 왜 한국에서만 먹히는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 거지...

안되겠다. 프랑스어 열심히 배운 다음에 프랑스 가서 한국 자격증 가지고 외국법자문사라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