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컴퓨터와 씨름중... 이시간까지 안자고 무엇인가에 열중해 본 것이 얼마만인가? 지난 봄에 연말정산 정리하고, 지방소득세 신고 준비하던 이후에 거의 처음인 것 같다. . 오후 세시가 좋으냐 새벽 세시가 좋으냐. 난 새벽 3시가 더 좋다. 더보기 예의를 지켜라 자신에 대한 예의를 지켜라.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 함부로 막 대할 사람이 아니란 말이다. 나에게 지금 가장 막대하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바로 나 자신이다. 스스로에게 엄격해 져야한다. 더보기 와우~! 265 GB 1997개 항목. 하루에 1기가씩 처리한다고 해도 무려 265일이나 걸린다. 정말 나는 발을 들이지 말아야 할 곳에 들어선 것인가...ㄷㄷㄷ 더보기 인생은 항상 기대했던 것보다는 못하지만, 걱정했던 것보다는 낫다. 더보기 그래 맞아~! 그래 맞아, 이곳이 있었지~! 웹에서 한동안 길을 잃었었다. 클릭,클릭~ 마구 돌아다니다 보면 내가 누구인지도 파악이 안되는 상황이 종종. 베이스캠프를 하나 차려야겠다~! 서른살 백수 김대희. 더보기 미투로그 내가 과거에 만났던 성공하는 사람들에게서 가장 많이 생각나는것은 귿르은 자기 일에 기쁨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속적인 성고오가는 거의 관계가 없어보인다……프레드로저스, 뭐 느끼는거 있냐? 2009-08-04 20:44:21 이 글은 목마르다님의 2009년 8월 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초딩 내 하는짓이 참 초딩같다. 초딩은 미운짓 해도 용서라도 받지. 난 용서해 줄 사람도 없다. 그냥 조용히 찌그러지고, 조용히 사그라들어야 한다. 안그러면 어쩔건데? 더보기 젊은거 젊은게 좋다. 이말 어렴풋이 알 거 같다. 그러나 늘 그렇듯이 자신이 그 중심에 있을때는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 고통은 몸서리 쳐지게 그자리에서 느껴지지만, 행복은 그렇지 않다, 저~어 멀리 지나서야 그 시절이 그리운것, 그것이 지금의 행복일것. 고통은 할인해서 한방에 해치우고, 즐거움은 복리로 차근차근 쌓아나가 평생 들고 가는것. 나쁘지 않다. 은퇴자산을 무럭무럭 쌓을 때인데, 난 지금 내 인생을 할인만 하고 있다. 더보기 사는거 살면서 스트레스를 잘 극복하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겠지만 당장 생각나는것 몇가지, 하나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외면해 버리고 다른 즐거움을 찾는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요인을 그냥 받아들이는것. 또... 그 요인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넘어가는것. 난 참 세상 힘들게 살아가는것 같다. 언제쯤 그냥 받아들이고, 그냥 넘어가고, 모른척하는 용기를 가질 수 있을까? 아, 그립다. 먹고 살 걱정 없던 그시절. 더보기 중얼중얼 알콜 이빠이 데쓰에서 이곳을 찾는다. 왜 내가 여기에 글을 남기는 것일까, 명함 이빠이, 내명함은 없다. 난 도대체, 난 도대체,,,, 불만족, 더 후회하지 않는 길은 없었을까. 자랑스럽게 말한다. 이게 최선이었다고. 정말 그랬니? 우린 아직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속아보자~!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