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ERIAL FAMILY 사무실에서 항상 얼굴보며 생활하는 현지인 친구들... 이 친구들이 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듯, 나도 이친구들 나이를 가늠할 수가 없다.=.=;; 하지만 확실한건 두사람 다 결혼해서 와이프가 있다는 사실~ 친구 먹어주고, 말끝마다 마스타, 마스타 붙여주는게 어디냐~ 영어로만 이야기해서 그런지 아저씨처럼은 전혀 느껴지지가 않는다~ 더보기 학교 게시판의 진화론 vs 창조론 논쟁 http://www.koreapas.net/bbs/view.php?id=rare&no=9760 ============================================================================================ 오랜만에 문자로 인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것을 느꼈다. 밤에 시간도 많은데 오랜만에 종교공부좀 해볼까나~ 아직도 믿음의 기반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잘모르겠다. 이동네의 아해들은 아침에 조회할때마다 기도를 한움큼씩 한다. 이 주변 커뮤니티들은 다들 크리스챤이란다. 누가와서 전파했을까? 식민지 시대에? 자신들을 착취하던 사람들이 가르친 것을 그렇게 열심히 믿고있단말인가? 뭘 근거로, 뭘 안다고 그렇게 열심히 기도를 하는걸까? 누구한테 어떤 배경에서.. 더보기 돌아가면 꼭 타야지 지상 56·낙하각도 77도…에버랜드, 나무로 만든 롤러코스터 입력: 2008년 03월 13일 17:44:53 최고 시속 104㎞의 롤러코스터가 국내에 들어섰다. 에버랜드는 나무로 만든 우드코스터 T익스프레스를 14일 오픈했다. 눈썰매장 옆에 만들어진 T익스프레스는 크기와 규모는 물론 스릴 강도 면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T익스프레스의 길이는 1.6㎞, 운행 시간은 3분이다. 보통 롤러코스터의 두 배 정도. 14일 개장한 에버랜드의 나무 롤러코스터는 세계에서 가장 가파르게 낙하한다.낙하 각도는 77도로 세계에서 가장 가파르다. 최고 높이는 56, 즉 18층 높이의 빌딩에서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때 느끼는 중력 가속도는 4.5. 바이킹은 보통 2, 에버랜드의 독수리 요새는 2.5이다. F16 전투.. 더보기 쐬쥬~ 동방예의지국에서도, 아프리카에서도, 북극에서도... 소주를 많이마시면 괴롭다. 어제 처음 알았다. 칵~퉷=3 더보기 미투로그 아이 빌어먹을 벌레들...왤케 갑자기 많아진거야...저리가 난 니들이 싫다규~ㅠㅠ (벌레) 2008-03-12 06:07:02 이 글은 thirsty님의 2008년 3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첫주말 in 나이지리아 스떼이끼~ 오늘은 여기와서 맞는 처음 일요일. 기념으로 팀 사수가 외식을 시켜줬습니다. 외국계물류회사 인텔이라는 곳 캠프에서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역시 코쟁이들 스테이크는 스케일이 다르더군요. 3200 나이라 짜리 립아이 스테이크입니다. 미디엄레어를 주문했지만 웰던에 가까운 미디엄이 나와서 실망하기는 했지만, 차마 항의할 생각은 못했습니다. 서버가 몸매는 좋지만 손크기가 내 두배는 될것같은 현지인 흑인언니였기때문에..... 맞으면 아플것 같았어요...ㅡㅜ 더보기 Cover All 근무할 때 입는 Cover All 이다. 위아래가 한 벌이라서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허리를 조이지 않아서 의외로 편하다. 통풍도 잘 되는것 같고... 계속 이거입고 살게되면, 나중에 허리가 더 굵어지지 않을까 걱정..ㅡㅜ Fitting 사진은 몸짱되고나서 나~중에 ㅋ 더보기 나이지리아 무사히 도착, 적응시작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드디어 팔년만에~~~ㅡㅜ 드디어 팔년만에 학부 졸업을 했습니다.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시간은 그냥 지 알아서 가는듯 했지만, 그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서 부지런히 움직여야 했습니다. 글쎄요, 얼마나 알찬 시간이었는지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살았고 좋은 경험도 많이 해 보았지만, 그래도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그래도 후회는 하지 않을랍니다. 아직 내 청춘이 끝난게 아니기에~ ======================================================================= 뭐라고 포스팅을 하긴 해야겠는데 사실 지금 무릎팍보고 있어서 정신이 없네요. 아구구 추성훈 완전 웃기네 ~ 더보기 미투로그 졸업식 다녀왔다. 남의 졸업식도 아니고, 나의 졸업식. 기분이 야릇하다. 내가 또다시 꽃다발을 받고,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사진을 찍을 날이 있을까?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나의 대학생활도 이렇게 가는구나~ (졸업식) 2008-02-26 02:16:05 이 글은 thirsty님의 2008년 2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