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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아있는 것 중에 되는건 뭔가?위기다. 더보기
시간이 약이라고? 글쎄...=====================================================마냥 흘러가는 시간은 절대 약이 되지 않는다.인간이 망각이라는 좋은 약을 스스로 가지고 있는 덕분에 시간에 기대어 약효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일 뿐.마찬가지로,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문제는 아무것도 없다.그 시간에 나는 무엇인가를 해야한다. 그게 중요한 점이다. 시간이 내 손을 들어주길 바라는 것은,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든 다음에 기대할 수 있는 일이다. 더보기
제길 재미 없다. 감정들 중에 가장 우위에 있는 것이 무엇인가?희, 로, 애, 락.기쁘다가 화날 수 있다. 희 < 로슬프다가 화날 수 있다. 애 < 로즐겁다가 화날 수 있다. 락 < 로이게 맞는거냐? 더보기
엔딩 노트 암도 나쁜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적어도 갑자기 떠나야 하는 것은 아니게 되는 거니까.물론 살아온 인생이 비하면 죽음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갑작스럽게 느껴질 수는 있겠으나...준비할 시간은 있는거니.... 더보기
불면 가만히 누워서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생각해보니 잠이 오질 않는다. 설레임? 두려움? 아님 낮에 잠을 너무 많이 자서? whatever~! 후회없이, 인생은 짧으니까~! 더보기
순환 인간이 느낄 수있는 감정의 종류는 몇가지나 될까? 어느 순간부터 내가 느끼는 감정들이 새로운 것이 없는 것 같다. 그냥 기존의 감정들이 돌고도는 것일뿐. 얼마나 살았다고... 그치만 각기 다른 상황에서 이미 알고 있는 감정들을 느끼면서 사는 것도 그리 지루할 일만은 아니렸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니까... 그치만 궁금하다 내가 미쳐 느껴보지 못한 감정의 색깔, 그리고 온도. 살짝 두렵기도 하면서. 앞으로 어떤 색깔로 내 마음이 물들더라도 그냥 즐겨야지. 인생은 짧고, 마음의 색은 금방 바래기 마련이니까! 더보기
온실속의 화초 역시 이건 좀 아닌것 같다. 내가 그동안 잠시 잘못생각했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런치의 여왕 라이브로 보고싶다.이 표정...이해가 되. 런치에 목숨을 거는 유코짱. 더보기
Rock of age 더보기
아쉽다. 분명 며칠 전에 글로 남겼으면 하는 주제가 있었는데, 딴데 정신 파는 사이에 날아가 버렸다. 그 때 분명, "지금 적어놓지 않으면 글을 쓰기로 했었다는 것만 기억이 나고, 주제는 기억이 나지 않아 아쉬울거야." 라고까지 생각하는데는 성공했으나, 결국 메모는 남기지 않았다. 귀찮더라도 지금하자. 지금. 세탁기에 다 돌아간 빨래처럼 지금 꼭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 조금 더 조금 더 하는 사이 시간이 지나면, 하다 말고 미루던 일은 안하니만 못한 일이 되어버리는 법이지. 아 뭐였지, 좀만 더 있으면 생각 날 것 같기도 한데... 앞으론 메모 더 잘해야지. 더보기